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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소식

BMC 인터뷰 - 부산도시공사 사내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업무에만 몰두하다 보면 잠깐의 기분 전환이 절실한 순간이 온다.
그럴 때면 마음 맞는 동료들과 관심사를 나누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터.
부산도시공사에도 취미 활동을 공유하며 사내 활력을 돋우는 다양한 동호회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두 동호회, 축구 동호회와 탁구 동호회를 만나봤다.

팀워크로 터뜨리는 환호의 골!

축구 동호회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박정우

축구를 워낙 좋아하는데 혼자선 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자주, 함께 즐기기 위해 직접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거의 제 사심 프로젝트죠.(하하)

안영주

축구 동호회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축구하면 내가 빠질 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빠르게 가입했던 것 같아요.

정은광

입사 전부터 축구를 좋아했어요. 좋아하는 운동을 동료들과 함께 즐기면 더욱 재밌겠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축구 동호회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경기를 꼽는다면요?

박정우

창단 후 첫 공식 대회였던 부산시체육회장배 축구대회가 기억에 남아요. 비록 성적은 아쉬웠지만, 유니폼을 맞춰 입고 함께 연습하던 그 순간들만큼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안영주

솔직히 공만 차면 언제든지 즐거워요. 물론 경기가 잘 되거나 이기면 더 좋고요!

정은광

전국도시개발공사 노사화합 체육대회 2부리그 준결승이 떠오릅니다. 제주개발공사에 정말 아쉽게 졌거든요.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꼭 이겨보겠습니다…!

경기할 때 본인만의 필살기나 전략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박정우

저만의 필살기나 전략은 특별히 없지만, 팀원들의 사기가 꺾이지 않도록 자주 응원하고 독려하는 편입니다.

안영주

일단 많이 뛰는 편이고,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면서 움직이려고 해요. 그러면 좋은 기회들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정은광

제가 수비수다 보니 어떻게 하면 잘 막을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하는데,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한 박자 빠르게 움직이는 전략을 자주 활용하는 편입니다.

동호회 활동이 동료와의 팀워크나 회사 생활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나요?

박정우

평소 대화 한번 제대로 나눠보지 못했던 동료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어요. 역시 축구는 최고의 친목 프로그램입니다.

안영주

경기 중에는 포기하고 싶어도 이겨내고 뛰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인내심을 기르기 좋아요. 또한 팀 경기다 보니 사교성도 자연스레 올라가죠.

정은광

축구는 11명이 함께 움직이는 종목이다 보니 계속 소통할 수밖에 없어요. 덕분에 동료들과 금방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사에서 새롭게 시도해 보고 싶은 활동이나 이벤트가 있다면요?

박정우

회사 내에 테니스 동호회가 있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테니스에도 한번 입문해 보고 싶습니다.

안영주

탁구나 러닝에도 관심이 있지만… 이미 축구도 많이 하고 있어서 이것들까지 더 하면 아내에게 혼날 것 같네요.(웃음)

정은광

빵돌이, 빵순이가 계신다면 함께 빵집을 부수고 싶습니다.(연락주세요)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하는 동료들에게 한마디 혹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박정우

최근 대회에서 부상을 당한 분들이 계시는데, 건강히 회복하셔서 다시 함께 즐겁게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영주

모두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공을 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은광

올해 있었던 대회에 함께 뛰어주신 한분 한분 모두 감사드리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특히 정수민 차장님, 정영환 대리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유쾌하게 주고받는 열정 랠리!

탁구 동호회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문수

회사에서 일 말고도 매일 즐길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평소 친한 동료와 점심시간에 가볍게 탁구를 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치면 칠수록 은근히 승부욕이 오르는 스포츠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이거 제대로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고, 어느새 동호회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김호영

예전부터 탁구는 꼭 해보고 싶었어요. 육아에서 해방되면 한번 배워볼까 싶던 참이었는데 우연히 회사에서 탁구를 친다는 소식을 듣게 됐죠. 호기심에 몇 번 쳐봤는데 생각보다 진심으로 임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진지(?)하게 할 거면 차라리 동호회를 만들자 해서 지금의 모임으로 이어졌어요. 물론 아직 육아에서 해방되진 않아서, 주어진 시간 내에서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탁구 동호회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경기를 꼽는다면요?

김문수

매일 점심시간 자체가 즐거워요. 잠깐이라도 몸을 움직이니까 피로도 풀리는 것 같고, 뭔가 리프레쉬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김호영

아직 경기라고 부를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그냥 공을 주고받는 순간순간이 재밌어요. 원래 남자들끼리 모인 곳에는 공 하나만 던져줘도 재밌게 논다고…(하하)

경기할 때 본인만의 필살기나 전략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김문수

기술적 필살기는 없지만… 대신 상대를 정신 못 차리게 하는 입담 공격, 즉 멘털 압박을 자주 씁니다.

김호영

저는 아직 그런 게 없어요. 언젠가 초필살기를 장착하는 날이 오게 된다면, 그때는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동호회 활동이 동료와의 팀워크나 회사 생활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나요?

김문수

월요일 아침이나 술 마신 다음 날처럼 몸이 무거운날에도 탁구를 친다는 기대감 덕분에 출근길이 가벼워졌다고 하면 믿으시려나요?(웃음)

김호영

헬스장에서 이어폰 끼고 혼자 운동할 때보다 훨씬 즐겁고, 동료들과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업무에서 크게 접점이 없는 분들과도 교류가 많아졌죠. 저는 모두가 회사에서 완전히 행복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만큼은 덜어지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탁구가 우리에겐 출근이 조금 더 재밌어지는 요소가 된 셈이죠.

회사에서 새롭게 시도해 보고 싶은 활동이나 이벤트가 있다면요?

김문수

굿텐탁 회원이 아니더라도, 탁구를 좋아하시는 직원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사내 탁구 대회’를 한번 열어보고 싶어요. 많이들 참여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김호영

탁구에 진심인 사람으로서 지금은 탁구에만 열중하겠습니다.

함께 동호회 활동을 하는 동료들에게 한마디 혹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김문수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즐겁게 매일 쳐요!

김호영

모두 재밌게, 자유롭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안전도 중요한 나이대잖아요.(웃음)